충남경찰, 추석연휴 절도·중요범죄 신고 등 전년 대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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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절도 신고 29.9%, 중요범죄 신고 13.1%가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정폭력은 고위험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일 평균 39건에서 36건(7.7%)으로 감소했으나, 아동학대는 약간 증가(8.1%)했다.
도경찰청은 이번 추석연휴동안 1인 여성 근무편의점, 금은방, 다세대주택, 원룸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사전 범죄예방진단과 기동순찰대 순찰, 자율방범대 등 지역공동체와 합동순찰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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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절도 신고 29.9%, 중요범죄 신고 13.1%가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12 신고 건수는 일평균 2648건으로 전년 대비 3.7% 감소했다
가정폭력은 고위험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일 평균 39건에서 36건(7.7%)으로 감소했으나, 아동학대는 약간 증가(8.1%)했다.
도경찰청은 이번 추석연휴동안 1인 여성 근무편의점, 금은방, 다세대주택, 원룸밀집지역 등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사전 범죄예방진단과 기동순찰대 순찰, 자율방범대 등 지역공동체와 합동순찰 등을 실시했다.
강력·형사는 탄력적인 근무 조정을 통해 일평균 야간근무 인원을 21.3% 증가시켜 강력 사건에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동순찰대·지역경찰이 연휴기간 응급실 의료기관 21곳을 탄력순찰 장소로 지정해 연계 순찰, 응급실 의료진을 상대로 발생한 진료방해 행위 등 범죄행위도 발생하지 않았다.
도경찰청은 "앞으로도 도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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