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하기관 경영평가서 관광재단 등 3곳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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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하 기관 경영평가에서 강원관광재단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강원디자인진흥원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강원관광재단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S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출자·출연기관장 평가에서는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이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이밖에 강원테크노파크 등 기관장 7명이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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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은 A→C 추락
강원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강원도 산하 기관 24곳 가운데 17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나머지 7곳은 개별법에 의해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결과 S등급은 3곳, A등급은 6곳, B등급은 3곳, C등급은 3곳, D등급은 2곳이다.
강원관광재단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S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전년 A등급에서 올해 S등급으로 올라갔다.
강원문화재단은 B등급에서 A등급으로, 2018평창기념재단·강원혁신발전지원센터·태백가덕산풍력단지는 각각 C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등급씩 상승했다.
반면 강원문화재연구소는 B등급에서 C등급으로, 강원연구원은 A등급에서 C등급으로 떨어졌다.
강원중도개발공사는 C등급에서 D등급으로 하락했고, 강원심층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D등급을 받았다.
출자·출연기관장 평가에서는 강원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은영)이 2년 연속 S등급을 받았다.
강원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기선)과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지난해 A등급에서 S등급으로 한 등급 올랐다. 이밖에 강원테크노파크 등 기관장 7명이 A등급을 획득했다.
강원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기관장 및 임직원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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