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스티븐스, 코리아오픈 테니스 복식 8강서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복식 8강에서 탈락했다.
2017년 US오픈 단식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미국)와 한 조를 이룬 장수정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준준결승에서 3번 시드인 가토 미유(일본)-장솨이(중국) 조에 0-2(4-6 4-6)로 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장수정(대구시청)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복식 8강에서 탈락했다.
2017년 US오픈 단식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미국)와 한 조를 이룬 장수정은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준준결승에서 3번 시드인 가토 미유(일본)-장솨이(중국) 조에 0-2(4-6 4-6)로 졌다.
지난 16일 1회전에서 아일라 톰리아노비치(호주)-율리야 푸틴체바(카자흐스탄) 조를 2-0(6-4 6-2)으로 물리친 장수정-스티븐스 조는 이날 패배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장수정은 단식에서는 17일 톰리아노비치와 본선 1회전에서 1-2(6-7<4-7> 6-4 3-6)로 분패했다.
장수정의 패배로 이번 대회 단·복식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전원 탈락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취임] 영부인 멜라니아 패션…이번엔 美 신진 디자이너 택해 | 연합뉴스
- '서부지법 난동' 체포된 절반이 20·30대…왜? | 연합뉴스
- 尹 영장발부 판사 경찰 신변보호 시작…어떻게 이뤄지나 | 연합뉴스
- [삶] "세계 200개국중 핵폭탄 피격 위험도 1위는 한국 국민" | 연합뉴스
- 날아온 돌멩이·난투극…역대 美 대통령 취임식 흑역사는 | 연합뉴스
- 에드워드 리 "맛있는 음식? 진정한 메시지 전하려 요리하죠" | 연합뉴스
- 퇴직금 투자해 손실 낸 아내 폭행…이웃신고로 60대 체포 | 연합뉴스
- 트럼프 코인·멜라니아 코인 급등…"가족이익 추구 지나쳐" 비판 | 연합뉴스
- 중학생들의 대범한 '무인점포 망치털이'…미수 그친 3명 송치 | 연합뉴스
- [포성멈춘 가자] 복면 하마스의 호위·헬기후송…한밤 인질귀환 극적 장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