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천호점 “판화 감상하는 갤러리 카페 놀러오세요”

2024. 9. 19.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이 천호점 5층에 예술과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트앤에디션 갤러리 & 카페(Gallery & Cafe·사진)' 매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아트앤에디션은 온라인 판화 전문 브랜드다.

396㎡(120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세계적인 작가 '박서보', '김환기' 등 10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 및 작품을 활용한 아트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현대백화점이 천호점 5층에 예술과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트앤에디션 갤러리 & 카페(Gallery & Cafe·사진)’ 매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아트앤에디션은 온라인 판화 전문 브랜드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96㎡(120평) 규모의 매장에서는 세계적인 작가 ‘박서보’, ‘김환기’ 등 100여 명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 및 작품을 활용한 아트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작품은 박서보 작가 ‘묘법’, 김환기 작가 ‘매화향기’, 최영욱 작가 ‘카르마(Karma)’, 김종학 작가 ‘설경(Winter landscape)’ 등이다.

kimsta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