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4개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

조명휘 기자 2024. 9.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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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은 산에들에풀마을 등 14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체결 기업은 여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과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등 여성친화일터 조성에 노력하게 된다.

부여군은 협약기업에 대한 여성인턴 연계·지원과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모두 84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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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일터 조성 협력
[부여=뉴시스] 부여군이 14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부여군은 산에들에풀마을 등 14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체결 기업은 여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과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등 여성친화일터 조성에 노력하게 된다.

부여군은 협약기업에 대한 여성인턴 연계·지원과 법정 교육지원, 기업환경 개선사업과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모두 84개사로 늘었다.

박정현 군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여성인력 양성과 고용유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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