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에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건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비 귀농인들의 영농 교육시설인 전남 장성군 귀농 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전남 장성군에도 들어선다.
장성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는 총 50억원을 들여 공동생활형 체류시설과 영농교육관, 실습농장, 스마트팜,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추고 2026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6개월 정도 센터에 마련된 숙박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영농실습과 이론 등을 배우는 영농 복합 교육시설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비 귀농인들의 영농 교육시설인 전남 장성군 귀농 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전남 장성군에도 들어선다.
전남도는 최근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 2024년 지원사업 대상자에 장성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서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구례와 고흥, 강진, 해남, 영암, 함평 등 6개 군에 이어 7번째 체류형지원센터다.
장성군 귀농귀촌 체류형 지원센터는 총 50억원을 들여 공동생활형 체류시설과 영농교육관, 실습농장, 스마트팜, 입주민 커뮤니티센터 등을 갖추고 2026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6개월 정도 센터에 마련된 숙박시설에서 생활하면서 영농실습과 이론 등을 배우는 영농 복합 교육시설이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별 선도농업인 등과 연계해 과수, 채소 등 특화품목 재배의 전문지식을 배우고 인근 마을 주민과 화합을 통해 지역사회 정보를 사전에 공유, 안정적 정착을 돕는 역할도 한다.
도내 체류형 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교육을 이수한 693명 중 443명이 전남에 정착하는 등 전입률이 64%에 달해 신규 농업인력 유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귀농귀촌인 유치는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해소를 위한 하나의 대안”이라며 “체류형 지원센터 지원을 통해 도시민의 농촌 이주를 장려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父 살해해 저수조에 숨기고 “자폐 스펙트럼”…징역 15년 확정
- “김고은, 클럽서 물구나무로 돌아다녀” 목격담
- 정승제, BJ과즙세연 영상에 ‘좋아요?’…급하게 올린 해명
- 연수입 ‘9000억’ 세계 1위 유튜버, 노동 착취에 성차별 논란…결국
- “여기가 명동 맞나” 보관대 손님 음료 족족 마셔버린 남성(영상)
- “내비 안내대로 갔다가 논길에 5시간 갇혔다” 귀경길에 낭패
- ‘9세 연하♥’ 조세호, 웨딩화보 공개…부케 들고 ‘행복 미소’
- 한혜진, 前연인 전현무 떠올렸나? “별거 없다…입 닥쳐”
- 외국인 미혼모 “韓 유학왔다 감금·성폭행당해 임신…탈출 후 애 낳았다”
- 천사가 나타났다?… 추석 마지막날 한라산서 브로켄현상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