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법무부 차관에 김석우 법무연수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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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심우정 검찰총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법무부 차관 자리에 김석우 법무연수원장(52)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김 원장을 법무부 차관에 내정했다고 대통령 대변인실이 공지를 통해 전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차관 내정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 법무부 법무실장 등을 지낸 검찰제도 및 법무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한편 김 차관 내정자는 심우정 검찰총장의 뒤를 이어 법무부 차관 자리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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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심우정 검찰총장 임명으로 공석이 된 법무부 차관 자리에 김석우 법무연수원장(52)을 내정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김 원장을 법무부 차관에 내정했다고 대통령 대변인실이 공지를 통해 전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김 차관 내정자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법무부 검찰제도개선기획단장, 법무부 법무실장 등을 지낸 검찰제도 및 법무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법무행정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김 차관 내정자는 심우정 검찰총장의 뒤를 이어 법무부 차관 자리를 맡게 된다. 심 총장은 지난 1월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됐다가 최근 검찰총장으로 지명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심 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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