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떻게 이래?…'175cm' 전미라, 46세에 모델 기럭지+배우 비주얼

정다연 2024. 9. 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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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 내가 현재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의해 내가 물들어 간다는 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을 곁에 두면 나도 열심히 살게 되구요. 항상 긍적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을 곁에두면 옆사람까지 힘이 납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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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전미라 SNS

전 테니스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가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전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많이 드는 생각이 내가 현재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의해 내가 물들어 간다는 겁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을 곁에 두면 나도 열심히 살게 되구요. 항상 긍적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을 곁에두면 옆사람까지 힘이 납니다"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전미라는 패턴이 들어간 미니 스커트에 퍼프소매의 브이넥 상의를 착용하고 스니커즈를 매치한 채 야외를 나온 모습. 특히 단화를 신었음에도 긴 기럭지가 감춰지지 않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외모는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전미라 SNS
사진=전미라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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