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 유엔 AI 자문기구에서 AI정책 방향성 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행사에 참석한 뒤 인공지능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고 위원장은 현지시간 19일 자문기구, 유엔 과학 정상회의, 글로벌 지속가능 이니셔티브(GeSI)가 공동주최하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고위급 회담'에 패널로 참석해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정책의 방향성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인공지능 고위급 자문기구' 행사에 참석한 뒤 인공지능 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고 위원장은 현지시간 19일 자문기구, 유엔 과학 정상회의, 글로벌 지속가능 이니셔티브(GeSI)가 공동주최하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고위급 회담'에 패널로 참석해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정책의 방향성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이어 20일에는 미국 진출기업과 만나 인공지능·데이터 관련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지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습니다.
또 21일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주관의 '미래정상회의 행동의 날' 행사에 참여해 각국 정부 관계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그간 자문기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자문기구는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중간보고서를 같은 해 12월 발간했고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최종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자문기구는 이번 최종 보고서 발간을 계기로 '미래정상회의 행동의 날'과 '인공지능 거버넌스에 관한 고위급 회담'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그간 자문기구의 성과를 알립니다.
고 위원장은 "국제적인 인공지능 정책에서 한국이 주요한 역할을 하도록 개인정보위도 개인정보 보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정호 기자 (yellowcar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고가 가방·文 일가 수사’…과제 산적한 심우정 검찰총장 [뉴스in뉴스]
- “FBI가 와도 못 잡는다”?…성 착취물 유포, ‘텔레그램’도 잡힌다
- 미국은 부모가 ‘인스타’ 시간 제한…한국 청소년은 내년부터? [이런뉴스]
- 트럼프 암살 피의자 “김정은 합리적이나 죽일 것?” [이런뉴스]
- [단독] 야탑역 칼부림 예고글…경찰, 작성자 추적·경력 배치
- “논길에서 5시간”…내비 따라갔다 차 수백 대 고립 [잇슈 키워드]
- ‘월세 4억’ 통보하더니 결국…성심당, 대전역 남을까 [잇슈 키워드]
- [영상] 2017년 만루홈런·통합우승 이범호…7년 만에 약속(?) 지킬까?
- 더 이상 바다는 안전하지 않다 [창+]
- 오타니, 시즌 49호 도루 성공…대기록 달성에 ‘성큼’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