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상’ 개인상 박성언, 단체상 (주)훈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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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이 제 1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박성언 음악감독과 주식회사 훈프로를 선정했습니다.
개인상 수상자인 박성언 음악감독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오월 기다림'을 작곡해 누구나 오월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재능기부했고, 오월어머니들이 제44주년 5·18민중항쟁 전야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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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이 제 18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박성언 음악감독과 주식회사 훈프로를 선정했습니다.
개인상 수상자인 박성언 음악감독은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오월 기다림'을 작곡해 누구나 오월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재능기부했고, 오월어머니들이 제44주년 5·18민중항쟁 전야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단체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훈프로는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송암동'을 제작해 5·18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오후 2시 오월어머니집에서 열립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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