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전철 50주년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한정판 출시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4. 9. 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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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 전철 50주년을 기념해 고객 투표로 디자인한 '레일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자인 투표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을 적용한 레일플러스 카드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4개(서울역·용산역·수원역·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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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서울·용산 등 수도권 여행센터서 선착순 판매
코레일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 전철 50주년을 기념해 고객 투표로 디자인한 '레일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자인 투표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을 적용한 레일플러스 카드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4개(서울역·용산역·수원역·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4개 디자인은 세트(2만 4천 원)로, 나머지 두 개는 단품(5천 원)으로 판매하며 1인당 세트는 4개, 단품은 종별 4장(최대 8장)까지 살 수 있다.

코레일 수도권 전철은 1974년 8월 15일 경부(서울~수원)와 경인(구로~인천), 경원(지하 청량리~광운대(성북)) 등 3개 노선에서 운행을 시작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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