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전철 50주년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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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 전철 50주년을 기념해 고객 투표로 디자인한 '레일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자인 투표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을 적용한 레일플러스 카드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4개(서울역·용산역·수원역·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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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 전철 50주년을 기념해 고객 투표로 디자인한 '레일플러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자인 투표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을 적용한 레일플러스 카드는 20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4개(서울역·용산역·수원역·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선착순으로 판매에 들어간다. 4개 디자인은 세트(2만 4천 원)로, 나머지 두 개는 단품(5천 원)으로 판매하며 1인당 세트는 4개, 단품은 종별 4장(최대 8장)까지 살 수 있다.
코레일 수도권 전철은 1974년 8월 15일 경부(서울~수원)와 경인(구로~인천), 경원(지하 청량리~광운대(성북)) 등 3개 노선에서 운행을 시작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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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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