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스마트폰 빛 반사 99% 막는 AR 필름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이트스톤이 아이폰16 시리즈 출시와 함께 햇빛이 밝은 대낮에도 선명하게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있는 보호필름을 선보였다.
화이트스톤은 스마트폰 액정 보호를 위한 AR(저반사) 필름 제품인 'Dome AR'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사 방지율 98.76~99.3%…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화이트스톤이 아이폰16 시리즈 출시와 함께 햇빛이 밝은 대낮에도 선명하게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있는 보호필름을 선보였다.
화이트스톤은 스마트폰 액정 보호를 위한 AR(저반사) 필름 제품인 'Dome AR'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Dome AR 필름은 98.76~99.3%에 달하는 반사 방지율을 제공한다. 보다 개선된 AR 기능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빛 반사를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대낮에도 눈부신 화면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AR기능에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추가한 제품도 동시 출시한다.
화이트스톤은 이번 제품이 아이폰16, 아이폰16 플러스, 아이폰16 프로, 아이폰 16 프로 맥스 등 아이폰16 시리즈 전 기종에 맞춰 출시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공장에서 자체 제작한 강화유리로 제작돼 기존 중국산 수입제품에 비해 품질이 높고, 일반 보호필름에 비해 탁월한 지문 방지 기능도 갖췄다고 부연했다.
회사 관계자는 "AR과 프라이버시 보호필름이 각광 받고 있는 시장 상황에 맞춰 아이폰16 출시에 따라 신제품 Dome AR 제품을 출시했다"며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옵션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늘렸고, 아이폰16 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폰 제품들의 AR 강화유리필름도 점진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