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납입금 20% 추가지원한다 '중기 직원 우대' 저축공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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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포함한 인사들이 19일 서울 중구 명동1가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업무협약실에 참석,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주와일리) 박수인 대표, 한승일 에이알 대표, 송익진 오토시그마 대표 등 중소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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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주와일리) 박수인 대표, 한승일 에이알 대표, 송익진 오토시그마 대표 등 중소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영주 장관은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해 열정적이로 우수한 인재가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으며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신상품이 활성화되어 중소기업 재직자는 근무하는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중소기업은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김성태 기은 행장은 "중기부와 기업은행 조합의 시너지를 통해 중소기업과 중기근로자의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으며
이승열 하나 행장은 "중소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 및 자산 형성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기부, 중진공 기업은행, 하나은행이 의기투합하여 도입하는 정책 금융상품으로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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