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천체사진] 케페우스 자리의 검은 해마 성운

이종현 기자 2024. 9. 19.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 광년에 걸쳐 있는 이 형체는 검은 해마 성운(Dark Seahorse)이라고 불린다.

북쪽의 왕족 별자리인 케페우스 자리에 있는 이 불투명한 먼지 구름은 약 1200광년 떨어진 은하수 분자 구름의 일부다.

질량이 낮은 별 무리가 안에 있지만, 붕괴하는 중심부의 핵은 원적외선 대역에서만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케페우스 자리의 다채로운 별들이 이 은하의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페우스 자리의 검은 해마 성운./Davide Broise

수 광년에 걸쳐 있는 이 형체는 검은 해마 성운(Dark Seahorse)이라고 불린다. 북쪽의 왕족 별자리인 케페우스 자리에 있는 이 불투명한 먼지 구름은 약 1200광년 떨어진 은하수 분자 구름의 일부다. 20세기 초 천문학자인 E. E. 바너드가 분류한 182개의 하늘의 어두운 것 목록 중 150(B150)으로도 알려져 있다. 질량이 낮은 별 무리가 안에 있지만, 붕괴하는 중심부의 핵은 원적외선 대역에서만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케페우스 자리의 다채로운 별들이 이 은하의 풍경을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