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9일 뉴스1번지

■ "의료 개혁 문제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갖습니다. 가장 큰 현안인 의료 개혁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가계부채가 '변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5%P 내리자,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여력이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우리도 다음 달,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커졌지만, 가계부채가 변수입니다.

■ "새 전쟁 단계"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서 무선호출기와 무전기가 잇따라 폭발해, 사상자가 3,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침묵하던 이스라엘은 "새 전쟁 단계"라며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가을 폭염' 오늘까지

추석 연휴를 넘어 이어지던 이례적인 가을 폭염은 오늘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내일 수도권 등 내륙에는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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