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실무관’ 김우빈 “선행? 주변에 좋은 분들 많아서…” [DA:인터뷰③]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2024. 9. 19.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자신의 선행의 이유에 관해 말했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김우빈이 자신의 선행의 이유에 관해 말했다.
김우빈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인터뷰를 진행해 동아닷컴과 만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우빈은 “요즘의 저는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고 싶어 하고, 그렇게 충실하게 사는 데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이정도를 만났을 때 그를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영화는, 특히나 무도실무관과 그 이외에도 일상 속에서 숨은 영웅들이 많은데 그걸 놓치고 있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됐다. 그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며 촬영을 했고, 지금도 계속하려고 한다. 노력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무도실무관’의 의미를 다시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김우빈은 최근 기사를 통해 알려진 선행들에 관해 “제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그 영향을 많이 받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지내고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 분)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 분)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우빈은 극 중 무도실무관이 된 열혈 청춘 이정도 역으로 분한다. 그가 연기하는 이정도는 세상에서 재밌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가던 중, 자신의 탁월한 재능을 알아봐 준 김선민을 만나 인생에 전환점을 맞이한 인물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동주, 단순 패션에도 숨길 수 없는 완벽한 몸매 [DA★]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자유롭네…외국인 男과 해변 데이트 [DA★]
- 한예슬이 픽한 신혼여행 발리 초호화 숙소 “4박에 1억” (다시 갈지도)
- 쥬얼리 출신 조민아, 깜짝 근황 공개…“보험사 팀장 됐다”
- “입 X치세요”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쿨하게 언급…역시 프로 유튜버 [종합]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