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교외선, 다음 달 1일부터 시험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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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를 동-서로 잇는 교외선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험 운행됩니다.
경기 파주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를 내년 3월부터 북파주 지역인 금촌동과 문산읍, 파주읍에서 확대 운행합니다.
테크쇼에는 KGM 부품 공급업체, 경기도와 상생협력 관계인 광주광역시·충남도·전북도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 등 70여개사가 참여해 신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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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외선, 다음 달 1일부터 시험 운행
한국철도공사는 연말 개통 전까지 교외선 철로 점검과 열차 검사 등 종합 시험 운행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 작업용 차량을 이용해 구간별 철로를 오가며 주변 안전 등을 살필 예정이며, 11월부터는 전 구간에서 열차를 운행해 차량 상태 등을 점검합니다.
파주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내년 3월 확대 운행
파주시는 오는 12월부터 운정과 금촌을 잇는 3개의 지(G)노선과 금촌동과 파주읍, 문산읍을 연결하는 2개의 엠(M)노선을 편성해 총 7대의 파프리카를 시범 운행합니다.
이에 따라 시는 파프리카 금촌과 문산의 운행을 책임질 운송사업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 뒤 내년 3월 새학기에 맞춰 정식 운행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24일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테크쇼에는 KGM 부품 공급업체, 경기도와 상생협력 관계인 광주광역시·충남도·전북도의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 등 70여개사가 참여해 신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또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 기관도 함께 합니다.
경기북부서 북한 쓰레기 풍선 8건 신고
경찰은 8건 모두 군에 인계했으며,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북한이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기 시작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천 752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 천 142건을 군에 넘겼습니다.
경기소방 감사과, 경기도 청렴대상서 부서 부문 1등
소방감사과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외부 청렴도 평가에서도 경기도 9개 행정 분야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2022~2023년 청렴 활동 참여지수 평가에서는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S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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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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