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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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내가 만드는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 공모전을 한다.
발명의 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60주년의 역사적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념식 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부대행사나 특별 전시관 중 한 가지를 기획해 제출하면 된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의 모습을 알아보고 다양한 제안들을 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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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내가 만드는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 공모전을 한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내년은 ‘발명의 날’이 60주년을 맞는 해다.
발명의 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60주년의 역사적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념식 주제를 제시하고, 이를 충실히 구현할 수 있는 부대행사나 특별 전시관 중 한 가지를 기획해 제출하면 된다.
특허청은 최우수상 1건(특허청장상, 상금 100만원), 우수상 1건(특허청장상, 상금 50만원), 장려상 3건(한국발명진흥회장상, 상금 각 1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11월 중에 발표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11월 말 시상식 현장에서 제안서를 발표하게 된다. 우수한 제안은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 계획안에 반영해 기념식 현장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의 모습을 알아보고 다양한 제안들을 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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