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원두로 누가 커피 잘내리나 … 동서, 바리스타 챔피언십 개최
김규식 기자(dorabono@mk.co.kr) 2024. 9.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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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카누 원두를 활용해 커피를 만드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핸드드립이 아닌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하며 원두는 동서식품이 제공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대하고 카누 원두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포함하여 자신만의 커피 철학을 가진 우수한 바리스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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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카누패들 앱 신청
동서식품은 카누 원두를 활용해 커피를 만드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핸드드립이 아닌 에스프레소 머신을 활용하며 원두는 동서식품이 제공한다. ‘카누의 초대’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까지 카누 패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이어 다음달 15~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맥심플랜트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뒤 11월 16·17일 본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30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심사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들이 맡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대하고 카누 원두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포함하여 자신만의 커피 철학을 가진 우수한 바리스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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