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지스타 2024' 100부스 규모 단독 참가

최승진 2024. 9. 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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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프로젝트 C'와 트리플 A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Q',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 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인 신작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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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 CI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지스타 2024'에 B2C관 단독 참가를 확정하고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창립 이래 첫 '지스타' 참가를 결정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B2C 1관 내 단독 100 부스 규모로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에는 자사 개발 프로젝트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가칭)', '프로젝트 Q(가칭)', '프로젝트 S(가칭)'까지 신작 4종의 시연·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만의 특색 있는 전시를 선보일 방침이다. 출시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한다. 이 게임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화려한 스킬로 제압하는 통쾌한 핵앤슬래시 스킬 액션과 한 손 플레이로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크가 특징이다.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프로젝트 C'와 트리플 A급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Q',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루트 슈터 장르 '프로젝트 S' 등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심혈을 기울인 신작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게임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공들인 초대형 신작 프로젝트 4종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이번 지스타 첫 참가를 결정하게 됐다"며 "100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 공간을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인 만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첫 번째 지스타’ B2C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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