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덴마크 세계소방관경기대회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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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가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소방기술을 뽐냈다.
1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덴마크 올보르시에서 열린 15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충북소방 선수단이 메달 9개를 따냈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성과가 충북소방의 우수성을 넘어,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력과 기술의 향상을 적극 지원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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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가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소방기술을 뽐냈다.
19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덴마크 올보르시에서 열린 15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충북소방 선수단이 메달 9개를 따냈다.
13명으로 구성된 충북선수단은 △계단 오르기 △마라톤 10㎞ △마라톤 5㎞ △팔씨름 70㎏ 이하 △유도 △팔씨름 전체 체급 종목에서 1등을 차지해 금메달 6개를 획득했다.
배드민턴 복식 부문에선 은메달을, △육상 800m △마라톤 5㎞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청주동부소방서 윤바울 소방교는 계단 오르기와 마라톤 10㎞, 육상 800m 부문 등에서 1등을 차지해 4관왕에 올라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정남구 충북소방본부장은 “이번 성과가 충북소방의 우수성을 넘어, 대한민국 소방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력과 기술의 향상을 적극 지원해 도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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