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물결, 차오르다' 횡성군, 21일 청년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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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해 21일 '청년의 물결, 횡성에 차오르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년의 물결, 횡성에 차오르다'는 지역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횡성문화원 뒤 야외 공간에서 밴드, 난타, 재즈 등 문화 공연과 청년 기업과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홍보·판매 부스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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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청년의 날을 기념해 21일 '청년의 물결, 횡성에 차오르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년의 물결, 횡성에 차오르다'는 지역 청년의 사회적 참여와 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횡성문화원 뒤 야외 공간에서 밴드, 난타, 재즈 등 문화 공연과 청년 기업과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홍보·판매 부스 등이 진행된다. 지역 청년, 가족은 물론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의 날 행사와 연계해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관람도 지원한다. 청년의 날인 21일, 27일, 28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18~45세 청년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횡성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청년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노력이 시급하다"며 "다양한 행사와 건전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 향상과 경제활동을 강화하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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