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쌀 나눔,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

정경규 기자 2024. 9. 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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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와 농협 진주시지부, (사)고향주부모임 진주시지회는 진주역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의 정을 담은 진주쌀을 나누며,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 진주시지부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쌀 인식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진주쌀 소비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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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농협 진주시지부, 쌀 소비촉진 캠페인.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와 농협 진주시지부, (사)고향주부모임 진주시지회는 진주역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의 정을 담은 진주쌀을 나누며, 범국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농협 진주시지부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쌀 인식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 진주쌀 소비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농협은 추석을 맞아 고향 진주를 방문한 귀성객들께서 보여주신 진주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쌀 소비 촉진 운동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진주시, 시군 합동평가 대비 2차 대책보고회

진주시는 19일 조규일 시장 주재로 2025년(24년 실적) 시군 합동평가에 대비한 2차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합동평가는 경남도가 매년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 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95개, 도 역점시책 지표 26개 등 총 121개 지표가 평가 대상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차석호 부시장, 국·소장 및 지표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내년도 합동평가 99개 정량지표, 22개 정성지표에 대한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부진지표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가중지표 성과 향상 방안, 정성지표 전문가 컨설팅 등의 전략을 통해 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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