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전혜인 2024. 9. 19.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인원 167명 중 167명 찬성으로 김건희 특검법을 가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본회의에서 재석인원 167명 중 167명 찬성으로 김건희 특검법을 가결했다. 표결에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만 참석했다.
이번 특검법은 기존에 제기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및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채상병 사망 사건 및 세관 마약 사건 구명 로비 의혹에 더해 최근 불거진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이 추가됐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불송치…경찰 "증거 불충분"
- "벌금만 2억7000만원"…아버지와 아들, 국립공원서 도대체 뭘 훔쳤길래
- 해리스, 또 웃었다…"선거인단 최다경합주 펜실베이니아서 오차범위밖 앞서"
- "잔소리 해?"…아버지 살해하고 아파트 저수조 숨긴 30대
- 중국서 3개월만에 또 일본인 피습…초등생 등교 중 흉기에 찔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