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스코, 일제 강제 동원 피해 보상에 20억 추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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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을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20억 원을 추가 출연했습니다.
포스코는 대일 청구권 자금의 수혜 기업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더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3월까지 기금 100억 원을 출연하는 등 사회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생존 피해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추가 출연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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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을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 20억 원을 추가 출연했습니다.
포스코는 대일 청구권 자금의 수혜 기업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더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해 3월까지 기금 100억 원을 출연하는 등 사회적·도의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생존 피해자들이 고령화됨에 따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추가 출연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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