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남한강에 대농갱이 치어 19만 마리 방류

양희문 기자 2024. 9. 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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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대농갱이 치어 18만9898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만1000여 마리, 쏘가리 3만1000여 마리, 동자개 9만1000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군은 올해 다슬기 250만여 마리도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를 통해 생태계 복원은 물론 어민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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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갱이 치어 방류 모습(양평군 제공)/뉴스1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대농갱이 치어 18만9898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군은 참게 20만여 마리와 뱀장어 1만1000여 마리, 쏘가리 3만1000여 마리, 동자개 9만1000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군은 올해 다슬기 250만여 마리도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를 통해 생태계 복원은 물론 어민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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