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현도 회장,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온라인 서명 동참

원동화 기자 2024. 9. 19.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이 19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명 온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허 회장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지방소멸과 일자리 양극화 등 대한민국의 가장 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범시민사회의 적극적 움직임"이라며 "현재 상임위에서 검토되고 있는 법안이 원활하게 본회의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부산 중소기업계와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범시민추진협의회 차원 시작
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울회장 "힘을 모아 주시길"
[부산=뉴시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이 19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명 온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제공) 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이 19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명 온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허 회장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지방소멸과 일자리 양극화 등 대한민국의 가장 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범시민사회의 적극적 움직임"이라며 "현재 상임위에서 검토되고 있는 법안이 원활하게 본회의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부산 중소기업계와 시민들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안은 ▲국제금융특구 조성 ▲탄소중립·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핵심기업 투자유치 ▲세계적 수준의 문화·관광·교육 및 생활환경 조성 등을 위한 정책·제도지원을 골자로 한 법안이다. 이헌승(국민의힘, 부산 부산진구을)·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의원 등 부산지역 여·야 국회의원 18인이 지난 5월31일 발의했다.

100만명 온라인 서명운동은 지난달 27일 부산을 중심으로 남부권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균형성장 기반을 조성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제계·학계·종교계 및 시민사회 8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가 출범하면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