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이차전지 일자리 양성사업 교육생 50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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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이차전지 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과정 취업아카데미 1・2기 통합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사업 과정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서류전형(1차), 필기시험(2차), 면접시험(3차)을 거쳐 최종 인력양성 과정 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50명(1차 26명, 2차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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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시가 이차전지 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과정 취업아카데미 1・2기 통합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차전지소재 일자리 인력양성 사업 과정은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협약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서류전형(1차), 필기시험(2차), 면접시험(3차)을 거쳐 최종 인력양성 과정 교육 대상자로 선정된 50명(1차 26명, 2차 24명)이다.
50명은 앞으로 3개월 여에 걸쳐 직무기초, 이차전지 소재 공정 설계, PLC 및 자동제어, 생산설비 등 종합교육을 거쳐 포스코 그룹사에 취업 지원이 예정돼 있다.
정인화 시장은 "올 해 교육 받은 교육생 모두가 포스코 그룹사에 취업하고 광양시에 정착해 새 시대를 여는 개척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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