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 WBSC 랭킹 6위 유지…일본은 2018년부터 1위 수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6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WBSC가 19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3680점으로 6위를 지켰다.
지난 달 17일 발표에서 4위였던 한국은 이달 4일 공개된 랭킹에서 6위로 하락했고, 보름 만에 다시 업데이트 된 랭킹에서도 6위에 자리했다.
WBSC는 "일본은 최근 23세 이하 야구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2018년부터 WBSC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6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WBSC가 19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3680점으로 6위를 지켰다.
지난 달 17일 발표에서 4위였던 한국은 이달 4일 공개된 랭킹에서 6위로 하락했고, 보름 만에 다시 업데이트 된 랭킹에서도 6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최근 중국서 끝난 U23 야구 월드컵에서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일본은 5756점으로 공동 2위인 멕시코, 대만(이상 4118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WBSC는 "일본은 최근 23세 이하 야구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2018년부터 WBSC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이 3위에서 공동 2위로 한 단계 올랐고, 베네수엘라(3941점)가 5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
미국(3687점)은 4위에서 5위가 됐다.
한편 80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세계랭킹은 WBSC 주관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조 편성 등에 영향을 끼친다.
랭킹 포인트는 WBSC가 주관하는 프리미어12에 가장 많은 1200점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1000점을 각각 배점한다.
프리미어12 우승 팀은 1200점에 우승 보너스 180점을 더해 1380점을 획득하며 WBC 챔피언은 우승 보너스 150점을 합쳐 1150점을 받는다.
이 밖에도 WBSC는 연령별 챔피언십 대회에도 포인트를 부여한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