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데이터시스템-하이퍼정보, RPA 및 생성형AI 사업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

정재훈 2024. 9.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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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의 IT 계열사인 iM데이터시스템(대표 이숭인)이 최근 로봇업무자동화(RPA) 컨설팅·구축 전문기업 하이퍼정보와 RPA 및 생성형 AI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는 "생성형 AI와 RPA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협력 분야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양사가 함께 미래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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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의 IT 계열사인 iM데이터시스템(대표 이숭인)이 최근 로봇업무자동화(RPA) 컨설팅·구축 전문기업 하이퍼정보와 RPA 및 생성형 AI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업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기술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우선 RPA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구축에 중점을 두고 협력하며, RPA 기술을 통해 기업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동화를 통한 혁신적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왼쪽)와 조현웅 하이퍼정보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협력한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코드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 협력으로도 이어진다. 각자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영업 기회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통해 각자의 핵심 기술과 인재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는 “생성형 AI와 RPA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협력 분야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술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양사가 함께 미래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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