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성주소방서 소방장, 세계소방관대회 달리기서 메달 2개
정우용 기자 2024. 9. 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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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소방서는 19일 이민규 소방장이 세계소방관경기대회 400m 달리기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소방장은 최근 덴마크에서 열린 대회 4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m 달리기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2년마다 전 세계 소방관들이 참가해 인명구호에 필요한 체력과 기술 등의 능력을 겨뤄 '세계 소방관 올림픽'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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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소방서는 19일 이민규 소방장이 세계소방관경기대회 400m 달리기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소방장은 최근 덴마크에서 열린 대회 4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0m 달리기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2년마다 전 세계 소방관들이 참가해 인명구호에 필요한 체력과 기술 등의 능력을 겨뤄 '세계 소방관 올림픽'으로 불린다.
이 소방장은 "소방관으로서 체력 단련이 중요하다는 점을 항상 강조했는데, 노력을 결과로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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