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인사수석' 김외숙, 수임 자료 미제출로 변협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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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김외숙 변호사가 수임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변협은 지난 11일, 수임 자료 제출 의무 위반으로 김 변호사에게 과태료 300만 원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인사수석 퇴임 뒤 법무법인 부산에 재직하면서 수임 자료 등을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제출하지 않거나, 전산망에 입력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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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인사수석을 지낸 김외숙 변호사가 수임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가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변협은 지난 11일, 수임 자료 제출 의무 위반으로 김 변호사에게 과태료 300만 원 징계를 통보했습니다.
앞서 변협은 지난해 법조윤리협의회로부터 징계 개시 신청을 접수 받아 자체 조사를 벌인 끝에 지난 5월, 김 변호사에 대한 징계 개시를 청구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인사수석 퇴임 뒤 법무법인 부산에 재직하면서 수임 자료 등을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제출하지 않거나, 전산망에 입력하지 않은 거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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