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표 충북도 보건정책과장, 보건환경연구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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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임헌표 보건정책과장을 개방형 직위인 보건환경연구원장에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임헌표 과장은 "도민 보건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종 감염병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식·의약품과 농수산물 유통을 위한 다양한 조사, 연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누구나 함께 살고 싶은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7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장 임용을 위한 전국 공모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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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도는 임헌표 보건정책과장을 개방형 직위인 보건환경연구원장에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임 과장은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의료비 후불제’ 제도를 마련해 도민 생활 안정에 기여했고,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 개최, 화장품 핵심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하는 등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임헌표 과장은 “도민 보건 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종 감염병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안전한 식·의약품과 농수산물 유통을 위한 다양한 조사, 연구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누구나 함께 살고 싶은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7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장 임용을 위한 전국 공모를 했다.
도는 임헌표 내정자에 대한 결격사유 조회 등 관련 절차를 밟아 오는 23일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이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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