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청주시 건축상 대상 차지

안영록 2024. 9. 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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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청주시가 수여하는 건축상 대상을 차지했다.

청주시는 29회 청주시 건축상 수상작을 19일 발표했다.

수상작은 △대상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최우수상 청주수곡 행복주택 △우수상 서원 청소년 문화의 집 △장려상 코쿤 바이오뱅크 사옥이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완만한 곡선형태 건축물로 조형미가 우수하고 태양광시스템, 자연환기시스템 등이 환경 친화성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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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청주시가 수여하는 건축상 대상을 차지했다.

청주시는 29회 청주시 건축상 수상작을 19일 발표했다.

수상작은 △대상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최우수상 청주수곡 행복주택 △우수상 서원 청소년 문화의 집 △장려상 코쿤 바이오뱅크 사옥이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전경. [사진=청주시]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완만한 곡선형태 건축물로 조형미가 우수하고 태양광시스템, 자연환기시스템 등이 환경 친화성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작은 충북도건축문화제 행사 기간인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시는 수상작 건축물에 기념 명패를 부착하고,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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