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내달 5-6일 제9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

최태영 기자 2024. 9.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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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은 다음달 5-6일 양일간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제9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9회째인 경연대회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세종시의회, 세종시교육청,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일가집, 서창산업(주) 후원으로 진행한다.

임영이 대회장(세종문화원장)은 "전국의 국악 애호가들이 전통예술의 원형을 보존하고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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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원. 세종시 제공

세종문화원은 다음달 5-6일 양일간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제9회 균화지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9회째인 경연대회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세종시의회, 세종시교육청, 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일가집, 서창산업(주) 후원으로 진행한다.

내달 5일에는 예선, 6일에는 본선과 결선 및 시상식을 각각 진행한다.

경연 분야는 일반부, 학생부, 신인부로 이뤄지며, 참가 자격은 일반부(대학생 포함 만 19세 이상), 학생부(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청소년증 소지자), 신인부(비전공자로 만 19세 이상)이다.

경연종목은 판소리, 민요, 병창, 기악 등 4종목이며, 신인부는 판소리, 민요, 병창 3종목이다.

접수는 이달 3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원 홈페이지나 국악신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궁금한 사항은 세종문화원(044-865-2411, 044-300-8843)으로 하면 된다.

임영이 대회장(세종문화원장)은 "전국의 국악 애호가들이 전통예술의 원형을 보존하고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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