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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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은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편안한 숙면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
상식처럼 알고 있는 수면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수면의 본질과 특징을 설명해 자신에게 맞는 숙면을 찾아갈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잠과 사이가 좋아야 수면이 건강해진다"며 "잠에 대한 태도만 잘 유지하면 평생 '꿀잠'을 즐기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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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매일 잘 자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은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편안한 숙면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
저자 제이드 우는 행동수면의학 전문가이자 미국행동수면의학회에서 자격증을 받은 임상의로 많은 불면증 환자를 치료했다.
저자는 불면증을 지닌 사람들이 공통으로 지닌 생각·태도·습관 등을 살폈다.
상식처럼 알고 있는 수면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수면의 본질과 특징을 설명해 자신에게 맞는 숙면을 찾아갈 방법을 제시한다.
건강한 잠이 자연스럽게 찾아올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방침과 매주 따라 할 수 있는 '8주 코스' 연습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저자는 "잠과 사이가 좋아야 수면이 건강해진다"며 "잠에 대한 태도만 잘 유지하면 평생 '꿀잠'을 즐기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잠자리에 들 시각이 가까워지면 운동하지 말라고들 하지만, 그 조언은 명백히 틀렸다. 저녁에 하는 운동이 수면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은 많은 실험으로 입증됐다. 모든 사정을 고려해서 운동할 시간을 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으므로, 운동하는 시각은 하루 중 특정한 때로 제한할 필요 없다. 운동은 아무 때나 해도 된다."(226쪽)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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