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전철 50주년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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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일부터 수도권전철 50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직접 투표한 디자인의 '레일플러스' 카드를 선착순 판매한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7월 디자인 투표를 실시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을 적용했다.
수도권전철 50주년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4개(서울·용산·수원·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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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일부터 수도권전철 50주년을 기념해 고객이 직접 투표한 디자인의 '레일플러스' 카드를 선착순 판매한다.
코레일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7월 디자인 투표를 실시해 선호도가 높은 6개 디자인을 적용했다.
수도권전철 50주년 기념 레일플러스 카드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간 수도권 내 4개(서울·용산·수원·청량리역) 여행센터에서 판매한다.
4가지 디자인은 세트(2만4000원)로, 나머지 2가지는 단품(5000원)으로 판매한다. 1인당 세트 4개, 단품은 종별 4매(최대 8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코레일 수도권전철은 1974년 경부(서울~수원)·경인(구로~인천)·경원(지하청량리~광운대(성북)) 등 3개 노선에서 운행을 시작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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