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부농협 천재기 조합장, 청소년 대상 특강 ‘호응’

최상일 기자 2024. 9. 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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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천재기)은 11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동해청소년학교를 찾아 간식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의 행복한 생활을 응원했다.

특히 천재기 조합장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업 성취도 향상과 행복한 교우관계 맺기 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 호응을 얻었다.

고성동부농협은 앞으로도 동해청소년학교 등 지역사회 내 여러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며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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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청소년학교 찾아 꿈과 희망 메시지 전달
지속적인 교류와 후원…“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동해청소년학교에서 특강 중인 천재기 고성동부농협 조합장.
천재기 조합장이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경남 고성동부농협(조합장 천재기)은 11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동해청소년학교를 찾아 간식과 음료 등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의 행복한 생활을 응원했다.

특히 천재기 조합장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업 성취도 향상과 행복한 교우관계 맺기 등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천 조합장은 청소년들에게 최근 범농협이 펼치고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고성동부농협은 앞으로도 동해청소년학교 등 지역사회 내 여러 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며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어나간다는 목표다.

천 조합장은 “청소년들은 지역사회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보물과도 같은 존재”라며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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