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에 1억 넘게 썼다”…‘귀와 눈알’ 빼고 다 고쳤다는 트로트가수, 누구?

2024. 9. 19.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성형수술을 하는데 1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그러자 박서진은 "비포&애프터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고, 제가 쓴 비용을 따지면 1억이 넘는다"면서 "코는 한번 했고, 눈은 세번 했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박서진은 성형을 하지 않은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는 "귀와 눈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로트가수 박서진의 성형 전과 후 모습. [MBC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성형수술을 하는데 1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서진은 MC 유세윤이 '노력형 미남'이라고 소개하자, "외모적으로 많이 발전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구라는 "박서진씨 부모님 뵈었는데 인물이 좋으셨다"며 "손댈 필요가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서진은 "비포&애프터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고, 제가 쓴 비용을 따지면 1억이 넘는다"면서 "코는 한번 했고, 눈은 세번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코 넣을 때도 1mm로 자연스럽게 넣었다"고 덧붙였다.

트로트가수 박서진. [MBC 방송화면 캡처]

그는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곳으로 주사 시술과 치아 관리를 꼽았다.

박서진은 또 모발 이식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것도 했다"며 "뒤에 있던 걸 앞으로 당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박서진은 성형을 하지 않은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는 "귀와 눈알"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이어 "팬분들은 잘 몰라서 뻘쭘할 때가 있다"며 "얼마 전에 유튜브에 '성형으로 달라진 톱5에 제가 당당히 들어가 있었는데 거기에 제 댓글이 제일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분들이 절 감싸주신다고 '우리 가수님은 눈이랑 치아밖에 안했다'고 하더라. 그게 아니고 고칠 거 다 고쳤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