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영기업, 부천시교통정보센터 방문...지능형교통체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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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베트남 국영기업 'NWETATCO' 임직원들이 부천시교통정보센터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NWETATCO기업이 베트남 ITS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 우리 공사와 부천시가 앞으로도 ITS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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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최근 베트남 국영기업 'NWETATCO' 임직원들이 부천시교통정보센터 지능형교통체계(ITS)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NWETATCO'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종합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환경, 교통, 에너지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ITS 분야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뛰어나다.
이번 방문은 'NEWTATCO'가 베트남 ITS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해외 우수사례를 견학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방문단에게 부천시지능형교통체계(ITS) 기반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해 소개하고, 교통정보센터 상황실을 소개했다. 방문단은 부천시의 스마트교통신호시스템, 통합주차관리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도시공사는 ITS 사업관리용역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ITS 사업의 기획·구축·준공 등 사업의 전반적인 체계에 대해 기술적 자문도 함께 제공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NWETATCO기업이 베트남 ITS 사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 우리 공사와 부천시가 앞으로도 ITS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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