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맥상통' 완주청년 맥주축제, 27일 완주군청 어울림광장서 '치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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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24 일맥상통 완주청년 맥주축제' 가 오는 27일 완주군청 어울림광장과 테니스장 옆 주차장 등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일맥상통 완주청년 맥주축제는 완주청년정책이장단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안주거리 등 먹기리와 볼거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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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24 일맥상통 완주청년 맥주축제’ 가 오는 27일 완주군청 어울림광장과 테니스장 옆 주차장 등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막바지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일맥상통 완주청년 맥주축제는 완주청년정책이장단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안주거리 등 먹기리와 볼거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부스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2개 부스에서 40여 종류 이상의 다양한 안주거리가 판매되고, 판매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만 원 이하로 제공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년맥주축제는 청년정책이장단 등 지역 청년들과 지역기업이 협업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올해도 신선하고 활기찬 축제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재미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청년맥주축제는 2022년 완주 가을빛 맥주축제로 처음 개최되었으며 꾸준한 인기로 완주 지역 청년들이 주도하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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