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추석 당일 원주추모공원서 주차관리 나서

배상철 2024. 9. 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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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추석 명절 당일인 이달 17일 원주추모공원 봉안당을 방문, 애로사항을 들었다.

원주시는 추석 명절기간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1만7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등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원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한 추모공원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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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이 추석 명절 당일인 이달 17일 원주추모공원 봉안당을 방문, 애로사항을 들었다. 

원주시는 추석 명절기간 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1만7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교통 혼잡과 주차 문제 등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이 17일 원주추모공원에서 방문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주시 제공
특히 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직접 방문 차량 주차관리를 나서 귀감을 보였다. 이후 조남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는 원주추모공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봉안당 방문객들을 위로하고 봉안당 이용의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원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한 추모공원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추모공원은 추석 연휴 닷새간 봉안당(휴마루)을 찾는 추모객들의 원활한 성묘를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 및 임시 주차장 등 특별 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원주=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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