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쌍천만 보인다, 추석 연휴에 손익분기점 400만 돌파 [박스오피스]

장예솔 2024. 9. 1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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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흥행 속도가 심상치 않다.

'베테랑2'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누적관객수 400만 1,565명을 돌파했다.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400만 명)을 넘은 '베테랑2'의 해당 기록은 전편인 '베테랑'(9일) 뿐 아니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보다 빠른 속도로 천만 관객 달성을 기대케 한다.

특히 추석 극장가를 노린 '베테랑2'는 연휴(14일~18일)에만 무려 393만 7,487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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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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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베테랑2' 흥행 속도가 심상치 않다.

9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베테랑2'는 이날 오전 기준 73만 8,6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45만 3,518명이다.

'베테랑2'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누적관객수 400만 1,565명을 돌파했다. 개봉 6일 만에 손익분기점(400만 명)을 넘은 '베테랑2'의 해당 기록은 전편인 '베테랑'(9일) 뿐 아니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보다 빠른 속도로 천만 관객 달성을 기대케 한다.

특히 추석 극장가를 노린 '베테랑2'는 연휴(14일~18일)에만 무려 393만 7,487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에 황정민, 정해인, 신승환은 400만 돌파 기념 인증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13일 개봉한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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