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9일 뉴스현장
■ 특검법·지역화폐법 본회의 상정키로…여 반발
우원식 국회의장이 잠시 뒤 본회의에 김건희 여사·해병대원 특검법과 지역화폐법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토론 등 대응 방안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 윤대통령, 24일 한동훈 등 여 지도부와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합니다. 가장 큰 현안인 의료 개혁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미 연준 '빅컷'…한은 "통화정책 여력 커져"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0.5%p 내리는 '빅컷'을 단행하자, 한국은행은 통화정책 여력이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다음 달 우리도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커졌지만, 가계부채가 변수입니다.
■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 범칙금 19만 원
경찰이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FC서울 제시 린가드에게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삐삐·무전기 폭발 사상자 3,100명 이상"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무선호출기, 일명 '삐삐' 수 천대가 동시다발로 터진 데 이어서, 무전기도 수백 대가 폭발했습니다. 이틀째 이어진 폭발로 사상자는 3,1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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