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박진영-차태현-김하늘-웬디, 마스터 출사표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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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가 1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까지 4인 마스터의 출사표가 담긴 티저 예고를 공개하며 자신감 넘치는 출발을 시작했다.
'더 딴따라' 측은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 4인 마스터가 결정됐다"라고 전한 후 "현재 전국을 돌며 '더 딴따라' 오디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11월 3일 첫 방송이 확정됐다. 향후 일요일 예능으로 찾아뵙겠다"라며 당찬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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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가 11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짓고,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까지 4인 마스터의 출사표가 담긴 티저 예고를 공개하며 자신감 넘치는 출발을 시작했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더 딴따라’ 측은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 4인 마스터가 결정됐다”라고 전한 후 “현재 전국을 돌며 ‘더 딴따라’ 오디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11월 3일 첫 방송이 확정됐다. 향후 일요일 예능으로 찾아뵙겠다”라며 당찬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더 딴따라’의 4인 마스터 티저 예고에는 박진영이 등장해 ‘더 딴따라’의 탄생 배경을 설명한다. 박진영은 “그동안 오디션을 하면서 재능과 끼는 넘치는 데 뽑을 수 없었던 순간이 많았다”라며 노래를 위주로 선발했던 이전 오디션의 아쉬움을 토로한 후 “바로 그 아이들이 스타”라고 밝혀 ‘더 딴따라’는 재능과 끼를 지닌 스타가 될 성싶은 떡잎을 뽑는 오디션임을 밝힌다.
이어 국내 최고 스타들의 멘토이자 절친으로 통하는 차태현이 “난 god 볼 때부터 계상이한테 넌 연기해야 돼라고 말했다”라고 고백하며 “누가 스타가 될지 척 보면 안다”라고 밝혀 ‘더 딴따라’ 마스터의 위엄을 드러낸다.
김하늘은 “신인들 중에 어떤 분이 낫겠냐고 물어봐서 의견을 냈었는데 (그분들이) 다 잘됐다”라고 고백하며 매력 감별사 마스터의 아우라를 빛낸다.
마지막으로 웬디는 “제가 이제서야 노래에 자신감이 생겼다”라며 “노래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다”라며 네 번째 마스터의 출사표를 밝혔다. ‘더 딴따라’를 이끌 박진영과 함께 차태현, 김하늘, 웬디까지 4인의 마스터 완전체가 공개되자 누구나 인정할 완벽한 조합에 절로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 가운데 박진영이 심사하던 중에 “MSG가 안 들어간 너무나 자연스러운 딴따라의 트로트”라며 트로트를 의외로 극찬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고, 김하늘은 참가자의 연기를 본 후 “너무 감정 연기 잘하셨어요. 제가 원하는 눈빛을 지니고 있어요”라고 감격하며, 웬디는 “저보다 나이가 어려도 멋진 사람한테 언니라고 해야 한다”라며 눈을 빛내는가 하면, 차태현은 “여기 나오신 분들이 다 돌아이야”라며 크게 웃는 모습까지 실제 오디션의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리액션이 공개되며 노래, 트로트, 연기 등 다양한 매력을 장착한 참가자들이 선사할 충격이 벌써부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특히, 박진영이 “우승자에게는 대한민국 최고의 딴따라로 만들어줄 드림팀 세팅이 완료되어 있다”라고 밝혀 인류 역사상 최고의 딴따라가 누가 될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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