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옐 "김신영 만나기 위해 드레스 보러가는 것 미뤄"(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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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옐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19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우리가 최초 마니아다. 피에스타 첫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이다"라며 "또 축하할 일이 있다. 옐이 10월 결혼한다. 오늘 출연하기 위해 드레스 입어봐야 하는데 시간을 바꿨다더라"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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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옐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19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그룹 피에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우리가 최초 마니아다. 피에스타 첫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이다"라며 "또 축하할 일이 있다. 옐이 10월 결혼한다. 오늘 출연하기 위해 드레스 입어봐야 하는데 시간을 바꿨다더라"라고 언급했다.
옐은 "드레스 고른 날이 한 달 반전인데 예약한 날이 딱 오늘이더라. 그래서 신영언니 보러 그걸 다 뒤로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사실 오늘 완전체가 안 됐었다. 깜짝 놀랐다. 다 제쳐놓고 왔더라. 감사하다"라며 "멤버들도 옐 결혼 소식을 몰랐다고"라고 묻자, 피에스타는 "깜짝 놀랐다. '진짜 결혼한다고?' 했다. 만우절이냐고 했다"라며 놀라워했다.
제일 놀란 멤버에 대해 예지는 "나는 안 믿었었다. 진짜 청첩장을 주더라. '언니가 가는구나' 했다"라고 말하자, 김신영은 "나도 끝까지 안 믿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피에스타 결혼 선배 재이 아니냐. 예비신부 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라고 묻자, 재이는 "그냥 사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처음 만났을 때 푸릇푸릇했는데 재이가 결혼했다"라고 말했고, 재이는 "결혼한 지 4년 차다. 좀 오래됐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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