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환웅 “‘로드 투 킹덤’ 재출연...부담 보다는 열정으로”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9.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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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의 환웅이 '로드 투 킹덤'의 재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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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의 환웅이 ‘로드 투 킹덤’의 재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가 참석했다.

지잔 시즌에 이어 또 한번 ‘로드 투 킹덤’에 도전하게 된 환웅은 “부담이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스스로도 팬분들도 마찬가지로 자부심이 있었던 무대였기에 저희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룹 원어스의 환웅이 ‘로드 투 킹덤’의 재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이어 “지난 무대들을 활동하면서 퍼포먼스를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무대에 열정이 끓어오르기에 부담보다는 열정으로 뛰어넘었다”며 “중점을 둔 포인트는 가수로서 기본에 집중을 했었다.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동시에 해내야 하는 것이 숙명이다. 기본적인 것에 집중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환웅은 “시즌1과는 다르게 현장 평가단 분들이 들어오셨기에 무대에 더욱 진심이었다. 자신이 있기에, 무대에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고 자신을 드러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하며 오늘(19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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