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술 스타트업 모이는 ‘붐업페스티벌' 27일 개최

강준완 2024. 9. 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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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달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붐업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붐업페스티벌은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투자사, 대기업, 대학 간의 소통과 교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이다.

인천스타트업파크 로비에서는 25개 스타트업과 25개 투자사가 1:1 매칭을 통해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스파크 쇼케이스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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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이달 27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붐업페스티벌 2024’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붐업페스티벌은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투자사, 대기업, 대학 간의 소통과 교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이다.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과 이지영 일타강사가 각각 ‘스타트업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전략’과 ‘스타트업,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비욘드 첼린지 프로그램에서는 김호남 전 축구선수, 유튜버 심은별(차도녀TV)이 예비 창업자와 대학생들에게 창업 동기 부여와 영감을 전할 예정이다.

스파크 IR 데이에서는 사전 IR 자료 준비와 피칭 컨설팅을 받은 6개 스타트업이 투자사 앞에서 발표하며 투자 유치에 나선다.

인천스타트업파크 로비에서는 25개 스타트업과 25개 투자사가 1:1 매칭을 통해 투자 상담을 진행하는 스파크 쇼케이스도 함께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조달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9개 기업과 인천시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간의 공공구매 상담도 진행돼 스타트업의 상용화 기회를 확대할 전망이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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