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서울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

남정현 기자 2024. 9.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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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서울대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과 신기술 연구, 혁신 역량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진·연구팀과 급변하는 보험시장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만들어 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보험업계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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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성화재는 12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서울대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왼쪽부터)홍성윤 삼성화재 기획실장, 김재영 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화재 제공)2024.0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서울대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과 신기술 연구, 혁신 역량 확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삼성화재는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진·연구팀과 급변하는 보험시장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또 서울대 기술지주와 공동으로 기술 분야 육성을 위한 협업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만들어 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보험업계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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