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23.4억 달러 흑자…수출 두 달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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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출이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19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4년 8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한 44.4억 달러, 수입은 8.4% 준 2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3.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 수출은 지난 7월 5.7%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경북 수출은 전기전자제품(54.6%), 철강제품(4.8%) 등은 증가했고 화공품(△35.7%), 기계류와 정밀기기(△20.5%)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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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수출이 두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19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4년 8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한 44.4억 달러, 수입은 8.4% 준 2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3.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 수출은 지난 7월 5.7% 증가에 이어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대구는 2.1억 달러, 경북은 21.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 수출은 기계류와 정밀기기(11.5%), 전기전자제품(11.1%)은 늘었고, 화공품(△59.3%),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4.3%), 직물(△2.2%)은 줄었다.
경북 수출은 전기전자제품(54.6%), 철강제품(4.8%) 등은 증가했고 화공품(△35.7%), 기계류와 정밀기기(△20.5%)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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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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